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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4
조회수 :
7198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솔루션박스(대표이사 박태하, www.solbox.com)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CDN 월드 포럼(CDN World Forum)’에 참가해 국내 CDN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박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DN 월드 포럼’에 참가해 ‘CDN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통합 플랫폼(How to build CDN and cloud in a single platfor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가졌으며,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CDN의 개발(Developing Intelligent and Innovative Content Delivery Networks)’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의에 참여해 국내 CDN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솔루션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인터넷 접속 디바이스의 대중화와 함께 비디오 전송에 의한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심화되고 있는 데이터 폭증 문제의 해결책으로 CDN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접목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솔루션박스는 계층형 통합 자원 관리 시스템, 오토 프로비저닝(Auto-provisioning), 대용량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같은 통합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차별화된 솔루션박스만의 기술력을 부각시켰다.
한편 ‘CDN 월드 포럼’은 전세계 CDN 서비스 동향과 전망, 그리고 최신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관련 업체간 정보 교환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적 제안과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시스코, 오라클, 주니퍼, 아카마이, 싱가포르텔레콤 등이 참가하면서, 솔루션박스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렸다.
박태하 솔루션박스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적인 CDN 업체 및 통신사업자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 관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됨으로써 국내 CDN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