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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0
조회수 :
6509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솔박스(대표이사 박태하, www.solbox.com)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스트리밍 미디어 웨스트 2014(Streaming Media West 2014)’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온라인 동영상 광고 삽입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미디어 웨스트’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온라인
동영상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로, 솔박스는 이번 행사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버라이즌, 스카이프, 와우자 미디어 시스템즈,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트리밍 미디어 웨스트
2014’는 양일간 OTT, 인코딩 및 트랜스코밍, 콘텐츠
수익화, 포맷 및 프로토콜 표준화 등 온라인 동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패널 회의가 이뤄졌다. 특히 솔박스는 지난 11일 출시한 ‘솔박스 애드 지퍼(Solbox Ad Zipper)’를 소개하는 발표와 시연하는 자리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솔박스 애드 지퍼’는 디바이스와 포맷에 상관없이 광고와 동영상을
결합시키는 서버 사이드 광고 삽입 솔루션으로, 기존 클라이언트 사이드 광고 삽입 방식의 복잡성과 기술
한계점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솔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SDK, 플러그인
및 자바 스크립트 없이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광고를 삽입하는 시연을 보여주었으며, 다양한 프로토콜 및
프리, 미드, 포스트-롤(pre/mid/post-roll) 포맷 지원과 같은 기능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솔박스 애드 지퍼’는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든 유연하고
안정적인 광고 서비스를 보장하여 양질의 시청자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보다 많은 광고 수익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OVP(Online Video Platform) 사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리밍 관련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 관계를 구축하고 시장의 요구 사항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국내에서 검증 받은 솔박스의 기술력을 이번 행사에서 과감히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