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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솔박스 대표,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작성일 : 

2025-12-02

조회수 : 

36

디지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 기업 솔박스의 박태하 대표가 ‘2025년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소프트웨어 기술 혁신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정부 포상이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가 ‘2025년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솔박스

박태하 대표는 20여년간 국내 디지털 미디어·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게임·이커머스 산업의 급격한 트래픽 성장 속에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선택한 솔박스 CDN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콘텐츠 전송 인프라를 구축하며 국내 인터넷 서비스 생태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솔박스는 국내 주요 OTT 기업, 방송사, 게임사 등 다양한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스트리밍 및 실시간 전송 기술을 제공하며, 동영상 스트리밍·라이브 방송·온라인 게임 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CDN 서비스를 구축해온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솔박스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플레어,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국내 및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협력해 보안·트래픽 최적화·멀티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를 제공하며 다양한 클라우드와 연동된 CDN 및 고객사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박태하 대표는 “이번 상은 솔박스를 믿고 함께 성장해 온 고객사와 파트너, 그리고 끝까지 기술 경쟁력을 지켜내 온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인프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CDN·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솔박스는 2002년 창립 이후 ▲미디어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전송 ▲보안 트래픽 관리 ▲클라우드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 특허와 수상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트래픽 분석 기술 및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를 포함한 차세대 인프라 솔루션을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광연 기자

출처 :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