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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16
조회수 :
39271
솔박스가 8월 26일 열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19)'에서 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올해로 20번째 열리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성과를 전시하는 행사로, 그중 기술혁신 분야 포상은 신기술 개발, 관리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이날 솔박스는 OTT 콘텐츠 전송 플랫폼(CDN) 분야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솔박스 박태하 대표가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기술혁신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솔박스가 개발한 CDN 기술은 국내 통신 3사에 설치 및 운영되어, 국내외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에게 고품질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솔박스는 동영상 광고결합, 영상 업스케일링, 자막동기화 등의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인터넷 미디어/방송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