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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박스, ‘CDN 아시아 2013’서 선도 CDN 기술 선보인다

작성일 : 

2013-01-28

조회수 : 

5271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솔박스(대표이사 박태하, www.solbox.com) 1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CDN 아시아 2013(CDN Asia 201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CDN 아시아 2013’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CDN 월드 서밋’의 아시아 지역 행사로, 솔박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번 행사에 참가해 아카마이를 비롯해 팩넷, 엣지캐스트, 피어앱, 브로드피크 등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솔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OTT(Over-The-Top) 서비스에 최적화된 전송 솔루션인 ‘솔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Solbox Cloud Streaming)’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솔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스트리밍이 접목된 기술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대량의 콘텐츠들을 효율적으로 저장 및 관리하고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고품질의 동영상 서비스를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솔박스는 최근 비디오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솔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제시하고, 실제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의 성공 사례를 중점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차별화된 솔박스만의 기술력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의 CDN 발전을 위해 마련된 ‘CDN Asia 2013’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적 제안과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솔박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CDN 업체, 통신사업자 및 OTT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클라우드와 결합된 CDN 기술을 개발해 온 솔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기술을 선도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CDN 기업으로서의 인지도와 위상을 확립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