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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人] 전병완 “변화에 민감하라”

작성일 : 

2013-02-15

조회수 : 

5886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다. 고민하고, 탐구하면 그 결과물이 나오는 것도 맘에 들었다. 1990년대 중반, 닷컴 열풍이 한창 불었을 때다.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은 앞으로 전산학과가 유망할 것으로 보이니 해당 학과로 진로를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다. 전병완 솔박스 솔루션개발본부 과장이 개발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이처럼 밋밋했다.

 

“그 당시엔 치킨 수렴 공식이 없었을 때였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어마어마했지요. 키보드를 가지고 무언가 뚝딱 만들어내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양과목보다 전공과목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을 정도니까요.”

 

- 전문 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14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