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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박스, ‘CDN 아시아 2012’서 한국 CDN 기술 알린다

작성일 : 

2012-02-06

조회수 : 

6575

CDN(Content Delivery Network) 클라우드 전문기업 솔루션박스(대표이사 박태하, www.solbox.com) 2 7일부터 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CDN 아시아 2012(CDN Asia 2012)’ 참가한다고 밝혔다.

 

CDN 아시아 2012’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CDN 월드 서밋 아시아 지역 행사로, 솔루션박스는 국내 CDN 솔루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해 에릭슨을 비롯해, 타타커뮤니케이션즈, KDDI, 라임라이트, 베리뷰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설립이래 통신사업자들을 위한 CDN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온 솔루션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통신사업자에게 최적화된 CDN 클라우드가 결합된 통합플랫폼을 소개하는 발표자리를 갖는다. 솔루션박스는 최근 통신사업자들에게 직면한 트래픽 폭증이라는 문제의 해결책으로 CDN·클라우드 통합플랫폼을 제시하고 국내 통신사업자와의 성공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차별화된 솔루션박스만의 기술력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의 CDN 발전을 위해 마련된 CDN 아시아 2012’에서는 고성장 중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관련 업체간 정보 교환 아니라 다양한 사업적 제안과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솔루션박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CDN 업체 통신사업자 다양한 업계 관계자와의 관계 구축과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DN 업계는 최근 시스코, 주니퍼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이 경쟁적으로 CDN 제품을 출시하면서 CDN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입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아카마이, 라임라이트 기존 CDN 서비스업체들 또한 라이선스 기반의 CDN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전체 CDN 시장의 확대는 물론 CDN 솔루션 시장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 지고 있다.

 

박태하 솔루션박스 대표이사는 “솔루션박스는 지속적으로 CDN·클라우드 통합플랫폼을 개발 업그레이드 해왔으며 통신사업자와의 오랜 공동사업으로 국내외 대규모 트래픽 처리 능력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차별요소들을 확실히 보여줌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