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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4
조회수 :
6383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인기를 끌었던 만화 ‘힙합’에 나오는 주인공 성태하를 만나면 이런 느낌일까. 까무잡잡한 얼굴에 팔뚝 사이로 살짝 내비치는 잔근육까지 신용진 솔루션박스 사업본부 대리는 온 몸에서 ‘춤을 잘 출 것 같은’ 기운을 풍겼다. 아니나 다를까. 춤 출 때 제일 신나고 즐겁다면서, 음악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는 게 좋다는 고백이 튀어나왔다.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그렇지, 사실 춤 실력은 많이 부족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하루의 2~3시간을 꼬박 춤에 투자했는데,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하니 시간 내기 힘듭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3시간씩은 꾸준히 춤 연습을 합니다. 집에서 연습 할 때도 있고, 클럽에 가서 출 때도 있고, 학교 동아리방 찾아가서 연습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