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POOQ] 최적화된 CDN 및 부가 기능을 통한 고화질·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MBC, SBS 합작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의 ‘푹(pooq)’ 서비스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N스크린을 통해 KBS, MBC, SBS, EBS의 지상파 콘텐츠를 30여 개 채널과 VOD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푹’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와 함께 출시 두 달여 만에 가입자가 약 70만명을 넘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은 날로 늘어가는 접속 증가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CDN 서비스의 도입이 필요했으며, 유료 서비스 특성 상 고화질·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였습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MMORPG로 부상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아이온’은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워낙 큰 인기를 얻다 보니 한꺼번에 많은 사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 접속자와 최고 트래픽이 얼마나 될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조건 인프라를 늘리기에는 비용 및 운영 인력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소리바다] 대용량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한 저렴한 비용의 빠른 파일 공유 환경 구축
클럽형 웹하드 사이트인 소리바다는 개인간 파일을 공유하고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리바다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대용량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용량 스토리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운영 인력 및 장비 수급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뛰어난 확장성, 관리성, 경제성을 보장하는 대용량 인터넷 스토리지 구축
영화 콘텐츠의 불법 복제 및 유통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면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합법 다운로드 시장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 온라인 유통망(Korean Open Movie Exchange, KOME)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공공 온라인 유통망인 KOME은 저작권자와 온라인 서비스 업체 사이에 영화 매매를 중개하는 온라인 장터로, 공공 온라인 유통망의 서버에 영화 파일을 저장하고 서비스 업체를 통해 결제한 소비자에게 직접 다운로드를 해주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을 위해서는 국내 영화 콘텐츠들을 모두 저장해놓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방대한 양의 영화 콘텐츠들을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분야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는 KT와 솔루션박스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나와] 캐시 서버를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최적의 사이트 환경 구축
국내 최대의 가격 검색 및 쇼핑 포털 사이트인 다나와는 파일 사이즈가 500byte 이하인 객체의 비율이 87% 가까이 되하고, 전체 파일 중 상품 이미지와 같은 그래픽 파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급증할 경우에는 신속한 페이지 응답 속도를 보장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다나와는 로딩 속도가 매출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페이지의 로딩 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