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박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솔박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부가 서비스 출시

솔박스 (대표이사 박태하, www.solbox.com)는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공동 개발하여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다양한 기능과 맞춤형 CDN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부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부가 서비스는 기존 KT CDN 고객 또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CDN 서비스와 연관된 p트랜스코딩 p광고 삽입 p멀티 플레이어 지원 pDRM p이미지 조정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고객은 필요한 서비스만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손쉬운 관리 및 운영, 투자비 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극대화 및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 가공과 전달이 가능해진다.

KT CDN 부가 서비스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트랜스코딩은 원본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의 코덱, 해상도, 오디오 볼륨, 프레임 레이트 및 비트 레이트 등을 조정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환하여 주는 서비스로서 별도의 하드웨어 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구매 없이 웹/FTP/API를 이용하여 고객의 환경에 맞도록 다양한 구성이 가능함으로써 고객사의 투자/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인터넷 사용자에게 최상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사가 원하는 경우 File Live와 같은 요일/시간별 방송 편성 및 스케줄 관리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동영상 녹화 서비스 같은 별도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 보안 측면에서는 DRM 기능을 통해 VOD 또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고객의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변조 및 복제를 방지하며, 플러그인 없이도 다양한 브라우저 기반의 멀티 DRM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구 버전의 OS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기존의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모바일 및 PC용 SDK를 제공한다.

부가 서비스의 유연성 및 확장성을 위해 다양한 인터넷 미디어 사용자 및 네트워크 환경을 대응할 수 있도록 HTML5 지원 플레이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하드웨어 기기에 차별을 두지 않고 PC, 웹, IPTV, 모바일, 태블릿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되고 높은 해상도의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콘텐츠와 광고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스트림 안에 광고 영상을 포함하여 전송함으로써 별도의 SDK 및 플러그인이 필요 없기 때문에 광고 삽입을 위한 추가적인 개발 인력 및 리소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광고 삽입 기능을 활용하면 고객사는 동영상 내에서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뛰어난 호환성을 바탕으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양질의 시청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연동성에 있어서는 고객의 원본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JPEG, PNG, GIF 등의 다양한 이미지 포맷과 크기로 자동 변환하여 주는 이미지 조정 기능을 통해 수많은 온라인 사용자 및 다양한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에 맞도록 최적의 화질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PI를 통한 워터마크 삽입도 가능하다.

현재 이러한 서비스 기능은 이미 실시간 인터넷 방송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규 또는 부가 서비스로 도입되어 합리적인 월 단위 서비스 요금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트랜스코딩, 이미지 조정, 스토리지 용량 감소, 투입 인력 및 투자비 절감 효과로 고객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는 국내외 CDN 시장에서 기술 우수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솔박스사와 공동 개발한 CDN 부가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어떠한 디바이스에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하면서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광고 수익 증대와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기업 솔루션을 통해 방송사와 CDN 서비스에 대한 시장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디지털타임스, 조선일보, 지디넷코리아, 이비뉴스, 비즈트리뷴, 아이뉴스24